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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다이어트]달달한게 먹고싶을땐? 본문

다이어트/키토다이어트

[키토제닉다이어트]달달한게 먹고싶을땐?

쟈몽자몽 2020. 7. 14. 08:00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달달한 게 미친듯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초콜릿, 사르르 녹는 케이크, 달달한 음료..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더 먹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심리..

 

 

그럴 때 설탕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1. 스테비아 + 에리스리톨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스테비아가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설탕의 몇백배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0이라고해요.

지나치게 단 맛이 강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단맛을 내는 0카로리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섞어서 

판매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은 설탕을 대체제하는 감미료중

가장 설탕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 감미료입니다.

 

 

하지만 이둘에 관해서는 '몸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더라-' '아니다, 몸에 안좋다더라-'

하는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양쪽 모두 많은 논문이나 연구자료들이 있기때문에

제가 좋다,안좋다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판단하시고 섭취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2. 나한과(몽크프룻)

 

나는 화학적 감미료는 찝찝해!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감미료입니다.

 

몽크프룻은 나한과열매 추출물로 만들어진 천연감미료로 설탕의 300배나 되는 단맛을 냅니다.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에 비해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감미료이죠.

 

 

하지만, 제가 직접 먹어본 바에 의하면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는 설탕과 비슷한 단맛이 나는 반면,

나한과는 설탕과는 조금 다른 단맛이 납니다.

 

음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좀 자극적인 단맛? 

입안에 맴도는 끝맛이 조금 별로더군요.

 

저는 좀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3. 알룰로스

 

 

세번째는 알룰로스입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나 포도안에 들어있는 아주 미량의 추출물을 모아 만든것으로

스테비아나 나한과에 비하면 아주 조금 칼로리가 있는 편이지만

극소량이기 때문에 키토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먹는 편입니다.

 

알룰로스는 전체적으로 설탕보다는 꿀과 비슷한 맛이 나서 

키토식을 하는 동안 즐겨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상, 설탕을 대체할 만한 맛있는 단맛감미료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키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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